낙동강 풍수해, 기후부-국토부 한팀 대응

- 기관별 전문성 살려 재난 예방부터 복구까지 협업 -

2026-07-02     공재벽 사회부차장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부산국토관리청(청장 이우제)과 기후에너지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형섭),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조은희), 낙동강홍수통제소(소장 김양희)가 홍수 등 풍수해 대응을 함께 하기로 힘을 모았다.

 이들 4개 기관은 7월 2일 풍수해 예방과 신속한 응급복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난 대응 전과정에서 협업하는 통합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낙동강홍수통제소는 하천 수위 및 홍수 예측 정보를 중심으로 선제적 상황 판단을 지원하고, 낙동강유역환경청 및 대구지방환경청은 그 간 축적된 하천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 현장 상황 관리를 수행한다.

 또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도로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국도 ITS와 연계한 상황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기관은 이를 기반으로 풍수해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는 초기 단계부터 공동 대응에 나서 이를 통해 하천 및 국도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대형 재난으로의 확산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에는 기관 간 경계를 넘어 복구 인력, 장비 및 수방자재를 적극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 할 계획으로 현장 대응의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낙동강 유역 전반의 풍수해 재난 대응을 강화하여 올해 여름 재난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하여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보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