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수출 중소기업과 현장 간담회’ 개최

2014-06-17     김용학 보도위원

 금융감독원 최수현 원장은 최근 원화강세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들의 금융애로와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17일(화) 우리나라 대표 수출산업단지 중 하나인 주안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수출 중소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음

◦ 간담회에는 권선주 기업은행장을 비롯하여 현지 기업은행장 및 금융기관 지점장 등이 참석하여 수출 중소기업 대표들과 의견을 교환하였음


□ 간담회에서 수출 중소기업들은 원화강세 지속에 따른 기업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 환율급변동에 취약한 중소기업들이 충분히 적응할 수 있도록 외환당국이 환율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길 바라며
환율급변동에 따른 재무지표 악화 등으로 일시적으로 유동성 어려움에 직면한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 무역금융 등 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 외환 관련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환위험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수출중소기업에 대해 은행들이 환위험관리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음

□ 이에 대해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원화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환율변동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 원화강세에 따라 일시적 유동성 부족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 무역금융 등 은행의 금융지원이 확대되도록 유도하고

◦ 은행들이 거래 중소기업에 대해 환위험관리 교육 등 환율 관련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는 한편,

◦ 금융감독원도 은행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환위험관리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수출 중소기업의 금융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음

□ 또한 환위험에 노출된 중소기업의 경우 환헷지 등 환위험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환위험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 수출 중소기업들이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금감원내에 설치된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 아울러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 중 제도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빠른 시일내에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정부 등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에 전달하여 개선방안이 강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