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 기반 기술에 중점을 둔 최대 규모의 행사인 트러스텍(Incorporating Cartes), 핀테크에 관한 컨퍼런스 선보일 예정

2016-11-04     정득환 해설위원

   
▲ 2016년도 트러스텍에는 핀테크스테이지(FinTechStage)와 공동으로 마련한 핀테크(FINTECH)에 관한 1일 컨퍼런스 트랙을 비롯하여 수준 높은 컨퍼런스 프로그램이 포함될 예정이다
 안전결제, 신원확인, 연결성에 중점을 둔 세계 최고의 행사인 2016년도 트러스텍에는 핀테크스테이지(FinTechStage)와 공동으로 마련한 핀테크(FINTECH)에 관한 1일 컨퍼런스 트랙을 비롯하여 수준 높은 컨퍼런스 프로그램이 포함될 예정이다.

 세계는 종전의 금융권을 기술로 지원, 교체, 탈중개화하고 있다. 21세기의 금융권에서 금융 서비스는 고전적인 금융 영역에 새로운 유형의 합의 및 절차 수립을 허용하는 디지털 인프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파괴적 투자(disruptive investments)는 디지털 결제(digital payments), 온라인 송금(online money remittance), P2P 송금, 온라인 대금결제(online bill payments) 또는 디지털 통화(digital currencies) 같은 모든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글로벌 핀테크 투자는 2015년에 75% 증가해 220억 달러라는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

 핀테크스테이지의 공동 창업자 겸 오미디아르 네트워크(Omidyar Network)의 선임 고문인 마테오 리지(Matteo Rizzi)가 이번 컨퍼런스의 의장을 맡게 된다.

 “핀테크스테이지와 트러스텍은 서로 협력해 가장 명석한 핀테크 인재들을 한 자리에 끌어모을 예정이다. 그들은 디지털 인증(digital identity)이 어떻게 차세대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인지와 인지 데이터 공간(cognitive data space)에 특히 중점을 두면서 금융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디지털 변화에 관한 우리 공동의 이해를 깊게 해줄 것이다.”

 자세한 정보 및 승인은 www.trustech-event.com 에서 가능하다.

      트러스텍(TRUSTECH)(Incorporating Cartes) 개요

 스마트카드의 신생기술을 증진하기 위해 30년 전 ‘카르테스 보안 연결(Cartes Secure Connexions)’로 처음 개최되었다. 현재 업계와 행사의 발전, 신뢰 기반 기술의 중시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TRUSTECH (incorporating CARTES)’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코멕스포지엄(COMEXPOSIUM) 개요

 세계적인 이벤트 주최기업에 속하는 코멕스포지엄 그룹(COMEXPOSIUM Group)은 식품, 농업, 패션, 보안, 디지털, 건설, 첨단기술, 광학, 운송 등, 11개 부문에 걸쳐 170회가 넘는 B2C 및 B2B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전세계 26개국에서 300만 명이 넘는 방문객과 4만 5000명이 넘는 출품자가 코멕스포지엄에 참여하고 있다. 코멕스포지엄은 다음과 같은 30여 곳의 경제성장지대에서 활동하고 있다.(알제리, 아르헨티나, 호주,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일본, 한국, 모나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필리핀, 카타르, 러시아, 싱가포르, 스페인, 태국, 터키, 아랍에미리트, 영국,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