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는 비비드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하세요
2011-03-30 이예원 기자
슈즈멀티샵 슈마커(www.shoemarker.co.kr)의 PB브랜드인 바비번스(BOBIEBURNS)의 오렌지 컬러의 스니커즈는 그 자체만으로 봄철에 상큼한 포인트가 된다. 스웨덴에서 온 프리미엄 스타일리쉬 캔버스 브랜드로 다수의 연예인들이 즐겨신어 일명 ‘연예인 신발’이라는 별칭이 있다.
아메리백(AMERIBAG)은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멋스럽다. 게다가 인체공학적인 물방울 모양의 디자인이 가방의 무게를 어깨, 허리, 골반으로 이어지는 등 전체로 분산시켜 척추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큰 장점인 가방이다. 불필요한 디테일을 줄여 겉은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안은 다양한 사이즈의 수납공간과 주머니로 구성되어 있어 가방 안의 물건들을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자연스럽고 세련된 룩을 선보이고 싶을 때 적극 활용하게 되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니트다. 톱모델 아기네스 딘이 선택한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컬쳐 콜(CULTURE CALL)의 니트는 발랄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 눈에 확 띄는 컬러와 패턴을 매치 시켜 봄철 비비드룩 포인트 아이템으로 입기에 좋다. 올 봄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면서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니트로 봄 기운을 풍겨보자.
유럽 빈티지 스타일로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위스 워치 브랜드 ‘로즈몽’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상쾌한 컬러밴드로 구성된 손목시계 ‘앤택 터치 로즈 시리즈’를 내놓았다. 봄에 어울리는 밝은 컬러과 기품있는 앤티크 브라운 컬러로 출시되어 기존 프레임을 길게 늘린 듯한 토너형의 케이스와 숫자판으로 기발함을 더했다. 심플한 실버 케이스가 산뜻한 컬러 와 어우러진 봄, 가벼워진 의상에도 상큼한 포인트가 되어 줄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손목에 편안하게 착용하기에도 부담 없다. 출처: 슈마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