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의 코미디 철가방 극장, 오는 20일 경북 청도서 오픈

2011-05-17     이예원 기자
 전유성의 코미디 철가방 극장이 오는 5월 20일 (금) 오전 11시에 경북 청도군에서 개관식을 갖는다.

 전유성의 코미디 철가방 극장은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지원하여 건설된 코미디 전용극장으로 세계 최초의 철가방 디자인을 콘셉트로 한 극장이다. 이 철가방 모형은 ‘코미디도 자장면처럼 배달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이번 개관하는 전유성의 코미디 철가방 극장에서는 코미디시장 2기 수료생 개그맨들의 개그공연이 펼쳐질 뿐만 아니라 기타 다채로운 문화 공연 프로그램이 기획중이다.

 전유성은 여러 지자체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가 있듯이 청도에 오는 많은 사람들이 코미디 공연을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코미디체험과 더불어 맑은 물과 공기 한 사발 들이켜고 청도 몰래길을 둘러보길 권했다.

 이번 개관하는 코미디 철가방 극장을 계기로 경상북도 청도는 또 다른 차원의 문화공간을 선보이면서 청도군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관람료는 자장면 한 그릇 값 4500원이며, 개인 및 단체예약과 주문예약도 가능하다.

 예약문의 : 02-703-1950 / 010-6703-1950
 홈페이지 : http://www.comedymarket.kr
 주 소 : 경북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 751 (코미디 철가방 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