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황교안 당대표 단식투쟁 현장 중계 [4일차]

2019-11-23     김창민 서울본부/정치부차장

<추가기사> 11월 23일 23시 20분 현재 경찰이 황교안 대표 단식 현장에 텐트를 설치하지 못하게 하여 노천에 누워서 투쟁하고 있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단식을 실시한지 4일째로 접어들었다.
엊저녁(22일 ) 밤에는 황교안 대표에게 텐트를 칠려고 이를 반입하려하자 경찰들이 제재하자 인근의 이른바 '청와대광야교회'에 운집한 국민들이 함성으로 항의하자 결국 텐트는 반입된 현실이다.

황교안

 이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청와대광야교회' 연단에 올라 법에도 체계가 있어 상위법이 하위법을 다스린다며 헌법을 내세우며 경찰의 행위가 부당함을 말하고 야밤의 텐트 설치는 국민의 기본권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