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실천

2022-09-05     김만식 운영위원/ 기자

 대구지방국세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도움을 주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장애인, 소외아동 등 관내 취약계층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에서 정철우 청장은 지난 1일 여성관리자회 회원들과 함께 대구 중구 소재 장애인 재활시설인 ‘남산보호작업장’을 찾아 장애우들의 작업 활동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철우 청장은 “우리 주변에는 즐거운 한가위에 오히려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들이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정 넘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 2일에도 서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신애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고, 지방청 각 국 및 산하 14개 세무서에서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