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엠–HODECO, 베트남 ‘SEA VILLAGE’ 포함 부동산·에너지 개발 위해 전략적 MOU 체결
합작회사 설립 전제로 장기 협력… 동남아 시장까지 진출 가속화
한국의 부동산개발 전문기업 ㈜그룹엠(대표 이무제)과 베트남의 대표 부동산 개발사 HODECO가 붕따우 지역 ‘SEA VILLAGE 프로젝트’를 포함한 부동산 및 에너지 발전사업 전반에 대한 공동 추진을 위해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합작회사 설립을 전제로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향후 베트남 전역은 물론 동남아 시장까지 염두에 둔 장기 협력 계획의 일환이다.
협약식은 지난 2025년 5월 31일,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에 위치한 HODECO 본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그룹엠 이무제 대표와 HODECO 고위 관계자 등 양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HODECO SEA VILLAGE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HODECO 그룹과 함께 호치민 남동부 Ba Ria Vung Tau 지역의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와 수소에너지 중심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등의 ESG 기반 지속가능 도시개발 모델 구축사업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무제 그룹엠 대표는 “HODECO와의 협력은 한국의 부동산개발 기술력과 베트남의 시장 잠재력이 결합된 이상적인 시너지 모델”이라며, “SEA VILLAGE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개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HODECO의 Le Vite Lien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프로젝트 협업을 넘어 베트남 부동산 산업의 질적 도약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선진 기술과 개발 경험을 통해 지역경제와 환경 모두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개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협약의 핵심인 ‘HODECO SEA VILLAGE 프로젝트’는 붕따우 지역을 대표하는 해안 복합개발 사업으로, 주거·상업시설은 물론 관광 인프라와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까지 포함한 대규모 마스터플랜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사는 2025년 하반기 내 합작회사 설립을 공식화하고, 2026년부터 1단계 개발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향후 프로젝트 성과에 따라 베트남 타 지역 및 동남아 인접국으로의 확장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한편,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6월 중 공동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HODECO 본사에 TF팀 오피스를 개설하여 본격적인 실무 협력을 착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