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해병대 및 한미 연합훈련 값진 마무리
28일 종료한 ‘2025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에서 우리 군은 최근 전쟁 양상을 통해 확인한 전훈 등을 반영한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했다. 육·해·공군은 미군과의 연합훈련도 다수 전개하며 한미동맹 공고화에 이바지했다.
육군 각급 부대는 지하공동구 및 주요시설 통합방호훈련, 전투피해장비 정비훈련, 헬기 활용 공중원거리 화학정찰훈련 등을 전개했다.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반영한 훈련으로 유사시 장병들의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미군과는 연합 도하훈련, 대화력전 대비 탄약보급훈련, 비전투손실 예방을 위한 안전진단, 해상침투훈련, 카투사 동원훈련, 급수훈련 등을 하며 상호 이해도를 높였다.
해·공군과의 합동훈련은 합동성 강화에 이바지했다.
해군·해병대는 육·공군, 미군, 지역 유관기관들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조·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공중 드론 위협에 공동 대응하는 한미 연합 무인기 대응 훈련을 펼치는 등 연합·합동 방공태세를 강화했다.
또한 통합항만방호훈련, 긴급 피해복구훈련, 군항 기뢰부설훈련으로 기지방어능력도 배양했다. 장병들의 생명을 지키고 전투력을 보존하기 위한 합동 의무지원훈련, 대량 전·사상자 처치훈련, 협동 항공구조훈련, 조난 잠수함 탐색·구조 종합훈련도 실전적으로 진행했다.
공군도 실질적·실효적 훈련을 전개했다. 미사일방어부대를 중심으로 방공망 보강이 필요한 지역으로 기동하는 기동방어 훈련을 하고, 국가기반시설에서 한미 연합 실기동방어훈련을 했다. 특히 미군과 함께 24시간 실비행 훈련을 펼치며 전시 연합작전 수행절차를 검증·숙달했다. 훈련에는 공군의 F-35A·KF-16·FA-50·F-5 전투기가, 미 공군의 F-16·F-35A 전투기, 미 해병대 F-35B 전투기가 투입돼 부여된 연합 공중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