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내부 관통 동서도로 개통...새만금 내부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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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내부 관통 동서도로 개통...새만금 내부 개발 본격화
  • 권기수 전북본부 차장/기자
  • 승인 2020.11.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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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북 군산시 신시교차로에서 열린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식에 참석한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송하진 전북도자사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있다
24일 전북 군산시 신시교차로에서 열린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식에 참석한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송하진 전북도자사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있다

 새만금 서쪽 신항만과 동쪽 새만금~전주고속도로를 잇는 내부 간선망인 새만금 동서도로가 개통했다.

 개통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등 정세균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도로의 개통 축하와 함께 새만금의 발전을 기원했다.

 전북도는 24일 새만금 동서도로 신시도~심포항 구간 20.4km(폭 20.0m, 왕복 4차로) 구간에 대한 개통식을 열고, 이튿날인 25일 낮 12시부터 차량 통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새만금 동서도로의 개통은 새만금 남북도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새만금 신항만, 새만금 국제공항 등 새만금 SOC시설과 함께 새만금 내부개발을 앞당기고 기업유치를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 동서도로는 서쪽의 새만금 신항만과 동쪽의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연결하여 새만금과 내륙지역 간 물적・인적 자원의 수송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남북도로와 함께 새만금 내부 십자형 간선도로망 구축으로 새만금 국제공항, 철도, 산업단지, 수변도시 등 새만금 내 주요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게 된다.

 새만금 내 모든 지역이 어디서든 20분 내에 닿을 수 있게 돼 올해 말 착공을 앞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 등 내부개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동서도로 개통에 따라 새만금 내부개발 시대가 눈앞에 성큼 다가와 감개무량함을 느낀다”며 “새만금 물류와 교통의 중심축 역할로 내부개발을 촉진하고 투자유치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해 새만금의 글로벌 경제중심지 도약에 초석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의 동서도로 개통은 예전 물막이공사 완공 때처럼 새만금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날이자 길로 기억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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