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31일(화) 관내 어린이집 만4~5세 유아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뮤지컬 인형극 – 스마트 댕댕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아라!’를 실시했다고 11월 2일(목) 밝혔다.
이 날 인형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지능원과 스마트쉼센터 주관으로 해밀동 복합커뮤니센터 문화동에서 유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약속수칙 △ 신나는 노래와 재미있는 율동 △ 함께 즐기는 ○, × 퀴즈, 환상적인 약속의 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유아동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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