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의원 300명 중 가장 일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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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의원 300명 중 가장 일 잘해'
  • 이항영 편집국장 겸 취재본부장
  • 승인 2024.04.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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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찾아 '미래를 가장 먼저 만드는 정치인… 대한민국 위해 꼭 선택해달라' -
이광재 후보와 정세균 전 국회의장(오른쪽)
이광재 후보와 정세균 전 국회의장(오른쪽)

 “제가 국회의장까지 역임하면서 수많은 정치인들을 만나봤지만 꼭 성과를 내야하는 일을 맡길 때는 무조건 이광재를 찾았다. 국회의원 300명 중 가장 열정적이고 일 잘하는 정치인을 뽑으라고 하면 서슴지 않고 이광재를 뽑는다.”
 
 ‘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분당을 찾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3일 야탑역 집중유세에서 “이 후보는 정말 일을 잘한다”며 “분당·판교의 도약과 대한민국의 성장·발전을 만들어낼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이광재 후보 지원에 나선 정세균 전 국회의장
이광재 후보 지원에 나선 정세균 전 국회의장

 정 전 총리는 “이 후보는 성과뿐 아니라 기존 방식 말고 더 혁신적인 방법과 첨단기술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며 이같이 말하고, “분당·판교 뿐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라도 이런 정치인 한 명은 꼭 필요하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분당·판교를 만들기 위해 이광재를 꼭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바보 노무현’에 이어 험지만 찾는 ‘바보 이광재’에 대한 애틋함도 전했다. 그는 “도지사선거에 나갈 때 ‘바보같이 왜 가냐’며 말렸고, 분당 출마도 말렸는데 ‘당이 부탁하는데 어떻게 거절하냐’며 굳이 나서더라”고 말하고,
“국가와 당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이광재이기 때문에 참 존경한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에 이어 유세차에 오른 이 후보는 “분당·판교를 위한 3가지 선물을 준비했다”며 △품격 있는 도시로 개발 △국회의원 시절 통과시킨 원주-여주 복선전철 착공으로 3년 뒤 이매역에서 강원도 동해까지 1시간 반만에 도착 △이광재의 역량을 걸고 분당·판교를 ‘정치인의 학교’로 탈바꿈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분당 주민 수준에 맞는 정치가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환풍구 숫자까지 연구하며 B/C를 맞추는 8호선 연장 시민대책위 △풍림아이원 세대의 고통 △서현동 110번지 주민들의 권리 회복 등을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깨어있는 분당·판교주민을 어렵게 하는 무능한 정치를 심판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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