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여전히 민심을 거스르고 불통의 길을 갈 작정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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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여전히 민심을 거스르고 불통의 길을 갈 작정입니까?
  • 이일성 대표/ 기자
  • 승인 2024.04.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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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 브리핑 15일(월) 오전 11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이관섭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국정운영 실패의 책임이 있는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22대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기자브리핑을 하였다.

​  ◇ 윤석열 대통령은 여전히 민심을 거스르고 불통의 길을 갈 작정입니까?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이관섭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국정운영 실패의 책임이 있는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은 인물들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어 기가 막힙니다.

 아무것도 바뀌길 기대하지 말라는 엄포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에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도 기어코 국민의 뜻을 거역할 생각입니까?

 이들 인사가 거론되는 것만으로도 대통령의 안일한 상황인식과 불변의 불통 의지를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쇄신의 시작은 인적 쇄신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비서실장 인선은 국민에게 드리는 대통령의 첫 메시지입니다.

 그런데 하마평에 거론되는 인사들은, 대통령이 여전히 변화를 거부하며, 앞으로도 불통의 마이웨이를 고수하겠다는 오기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대통령의 말에 무조건 복종하는 사람, 행동대장 같은 인사를 비서실장으로 삼는다면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마지막 기대마저 접을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민의를 받들어 국정 쇄신에 힘쓰길 바랍니다. 그 시작은 자신이 아닌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물을 임명하는 것임을 분명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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