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산하 유치원 조리종사원들, 교육감 면담 요청하며 연일 시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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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산하 유치원 조리종사원들, 교육감 면담 요청하며 연일 시위 벌여
  • 이경석 세종.대전.충청본부 차장/기자
  • 승인 2024.04.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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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개유치원 134명 연서명으로 면담 요청
연차/주휴 수당 일방 삭감은 부당 주장 -
세종시교육청 산하 유치원 조리종사원들이 최교진 교육감 면담을 요청하며 연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산하 유치원 조리종사원들이 최교진 교육감 면담을 요청하며 연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세종시 교육청 산하 유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급식실 종사원들이 최교진 교육감 면담을 요청하며 연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유치원의 특성상 초중고의 방학에 해당하는 기간에도 계속 근무하고 있으나, 올해 들어 45개 유치원 중 20여개 유치원에서 연차수당, 주휴 수당등을 삭감하거나 이미 지급한 수당을 환수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갑자기 수당을 삭감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급여담당자에게 문의한 결과, 세종시 교육청에서는 방중 돌봄에 해당하는 기간은 근무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급여담당자의 답변이 돌아왔다는 것이다.

 이들은 동일한 사람이 동일한 장소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한 두개 유치원에서 일방적으로 연차수당과 주휴수당을 삭감하여 지급하기 시작했다’며, 교육청의 관련 부서 면담을 요청하고 있으나 '법적으로 문제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또한, ‘돈의 문제 이전에 시민을 대하는 교육청의 태도 문제라며, 그저 시키는 대로 열심히 일했다는 이유가 임금 삭감과 자존감 저하로 돌아오는 것이 맞는지 묻고 싶다’며 교육청에서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울 때 까지 시위를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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