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회 춘계전국초등학교육상대회 금메달(400mR) -
영천시교육청, 포은초등학교(교장 박광일) 육상부 학생 선수들은 4월 19일(금)~4월 21일(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2회 춘계전국초등학교 육상대회에서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과 땀방울로 400mR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포은초 육상부 6학년 선수(박*현, 황*찬, 박*하, 최*준)들은 전국의 우수한 초등학교 선수들과 시합에서 2위에 입상한 서울 강신초(55초51), 3위에 입상한 광주 빛고을초(55.52)와 15m 이상의 차이로(53초 23)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 부문에서는 최*준(6학년) 선수는 100m(5위), 200m(6위), 황*찬(6학년) 선수는 200m(5위)로 마쳤으나, 팀웍이 중요한 400mR는 그동안 코치 선생님과 열심히 연습해 온 결과로 오늘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최*준 선수는 올해 전라남도 목포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100m, 200m, 400mR의 경북대표로 선발되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리라 기대가 된다.
경북대표 최*준 선수는 지난 겨울방학 동안에도 코치(이*덕, 이*선) 선생님의 지도를 묵묵히 따르며 열심히 훈련에 임하였는데, 오늘과 같은 결과를 얻어서 코치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돌리며, 교장선생님의 적극적인 관심이 더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또한 그동안의 흘린 땀과 노력을 좋은 결과로 보상받은 육상부 선수들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포은초등학교 육상부의 전성기를 이어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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