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회, '2024 NATO 의회연맹 춘계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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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회, '2024 NATO 의회연맹 춘계총회' 참석
  • 이일성 대표/ 기자
  • 승인 2024.05.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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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5일(토)부터 27일(월)까지 사흘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
대표단으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한준호 의원 참석
NATO와 파트너 국가들이 직면한 다양한 정치·경제·안보 도전과제 주제로 진행 -
2024 NATO 의회연맹 춘계총회 회의 
2024 NATO 의회연맹 춘계총회 회의 

 대한민국국회는 5월 25일(토)부터 27일(월)까지 사흘간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문화궁전에서 개최된 「2024 NATO 의회연맹 춘계총회」에 참석했다.
 대한민국국회 대표단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한준호 의원이 옵서버국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번 춘계총회는‘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파트너 국가들이 직면한 다양한 정치·경제·안보 도전과제’란 대주제 아래 5개의 위원회 회의와 본회의가 개최됐다.

 위원회 회의는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에 맞선 대공·미사일 방어태세, ▲ 위험에 처한 NATO의 파트너 ▲ 상업·규제·사회·국가안보 도전과제 ▲ 물 부족이 동맹 안보에 미치는 영향 대응 ▲ NATO의 기술 우위에 대한 중국의 도전: 반도체의 역할 등에 대해 NATO 의회연맹 소속 보고관 또는 관련 전문가 등이 발표하고 토론 및 질의·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2024 NATO 의회연맹 춘계총회 회의에 참석중인 한국 대표단.
2024 NATO 의회연맹 춘계총회 회의에 참석중인 한국 대표단.  한준호(왼쪽), 김병주 국회의원

 25일(토) 우리 대표단은 알렉 쉘브룩(영국)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열린 방위안보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아타나스 자프랴노프 불가리아 국방장관대행, 에밀 에프티모프 불가리아 참모총장, 라도슬라바 스테파노바 NATO 통합대공미사일방어체계(IAMD) 부서장의 발제를 듣고 토론에 참여했다.
 오후에는 제임스 베르제론 NATO 해군사령부 사령관 정치 고문, 우트쿠 차키르외저 보고관(튀르키예 의원), 릭 라르센 보고관(미국 하원의원), 마크 랭커스터 보고관(영국 상원의원)의 발제에 이어 우크라이나 전황, 흑해 지역의 진화하는 안보관계, 대공미사일 방어태세 등 새롭게 부상하는 안보 도전과제를 논의했다.

폴란드 대표단과의 기념사진
폴란드 대표단과의 기념사진

 26일(일)에는 정치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스베레 밀리(노르웨이) 부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체르니에프 예호르 보고관(우크라이나)의 발제를 듣고 토론에 참여해 불가리아의 국제적인 안보관점과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과 관련한 정치적 역학관계 등을 청취했다.

 대한민국국회는 지속적으로 「NATO 의회연맹 총회」에 참석해 NATO 회원국의 국제 안보 관련 관점을 청취하는 한편, 각국 대표단과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는 등 당면한 국제 안보 현안에 관한 논의와 협력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NATO 의회연맹은 NATO 회원국 32개 회원국 의회 소속 의원 281명으로 구성된 의회 간 기구(Inter-parliamentary organization)로서 1955년에 창설되었다. NATO 의회연맹은 회원국가 및 유럽의 준회원국가를 비롯한 옵서버 국가 의회와의 적극적 교류활동을 통해 동맹국 의회 간 상호 이해를 목적으로 하며, 나아가 NATO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정책에 대한 의회 및 대중적 지지를 유지·강화한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옵저버국으로 참석하였고 올해까지 총 15차례 참석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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