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체라디오의 가능성, 그리고 현재의 과제들’
2024년 9월 27일(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개최 -
2024년 9월 27일(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개최 -
9월 27일(내일, 금) 오전 10시에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공동체라디오 활성화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 공동체라디오의 가능성, 그리고 현재의 과제들’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마을라디오· 공동체라디오로 불리는 소출력라디오는 작은 출력으로 지역사회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풀뿌리미디어로 출발했다.
시민참여민주주의에 가장 적합한 방송이지만 정작 출력·권역·제작 등 정책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내몰려 있다.
20대 ·21대 국회에서 논의됐던 ‘공동체라디오 진흥법안’ 과 ‘공동체라디오방송 발전위원회’ 법안이 발의됐지만 임기만료로 폐기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법안에 대한 검토의견해서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제26조(기금의 용도)’에 근거해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라고 명시했지만, 오히려 기존 공동체라디오에 지원해왔던 금액마저 지원금 전액을 삭감했다.
국민의 개혁적 염원을 받아안고 개원한 22대 국회가 공동체미디어 정책적 논의를 활성화하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
이에 지역밀착형 재난방송을 송출하고, 지역공동체로서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공동체라디오 활성화에 대해 △ 한국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 안병천 협회장의 발제 △ 민영진 관악구의원의 발제 △방송통신위원회 재난방송관리팀 박성철 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방송관리과 지은경 과장 △주순자 관악구의원 △전주FM 최성은 본부장 △세종FM 김동수 대표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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