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승 제45대 합동참모의장 취임, '군 본연의 임무 충실해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 구현'
상태바
진영승 제45대 합동참모의장 취임, '군 본연의 임무 충실해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 구현'
  • 정득환 논설. 보도위원
  • 승인 2025.10.01 0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바른 판단·균형으로 사명에 최선' 강조
전투통제실 점검으로 공식 업무 첫발 -
진영승(왼쪽) 신임 합참의장과 이임·전역하는 김명수 44대 합참의장이 30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연병장에서 거행된 이·취임식에서 열병하고 있다   <사진: 김병문 기자>
진영승(왼쪽) 신임 합참의장과 이임·전역하는 김명수 44대 합참의장이 30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연병장에서 거행된 이·취임식에서 열병하고 있다   <사진: 김병문 기자>

 진영승 신임 합동참모의장이 취임사에서 "헌법적 가치를 기반으로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를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진 의장은 30일 합동참모본부(합참) 연병장에서 거행된 제44·45대 합동참모의장 이·취임식 및 전역식에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 군, 미래를 준비하는 군으로 거듭나겠다”는 지휘방침을 강조했다.

 진 의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을 보호하고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는 군 본연의 임무에만 충실함으로써 군심을 결집하고, 군의 명예와 대군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복합 안보위협에 대비해 전 영역에서 강력한 억제력을 유지하고, 유사시 전승을 보장할 수 있는 태세와 능력을 갖춘 국가안보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취임사 하는 진영승 합동참모의장
취임사 하는 진영승 합동참모의장

 이어 “한국군 주도의 연합방위를 위한 핵심 군사 능력과 연합·합동작전 수행체계를 갖춰 체계적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이끌어가며, 인공지능(AI)·첨단과학기술 기반의 미래 전장환경에 부합하는 군사력을 육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진 의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올바른 판단과 균형을 유지해 국익, 실용 중심으로 군인으로서 사명에 최선을 다할 것”을 역설했다.

 취임식 이후 진 의장은 합참 전투통제실을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진 의장은 “군이 흔들리지 않는 태산처럼 국민과 국가만을 위한 임무에 충실해 신뢰받는 군으로 거듭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취임한 진 의장은 진 의장은, 개인적인 성정과 경륜으로 보아, 합참의장으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갖추었고, 군 장수의 전통적 덕목인 지(智), 신(信), 인(仁), 용(勇)을 고루 갖추었고, 합참전략기회본부장과 전략사령관 등을 거친, 합동작전과 전략 분야의 베테랑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이 중론이다.

 이날 퇴임하는 김명수 44대 합참의장은 이임·전역식을 끝으로 41년간의 군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는 22개월의 재임 기간 ‘상비호기 임전필승(常備虎氣 臨戰必勝·항시 준비하면서 호랑이와 같은 기세로 억제하고, 싸우면 반드시 승리)’의 정신으로 근무하며 우리 군의 태세와 능력을 발전시켰다.

 김 전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 원팀(One Team)이 돼 임무를 다해 준 장병과 군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제 평범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제 삶의 전부였던 대한민국과 군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서울. 인천. 경기. 세종관리)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북지역본부 : 062-956-7477
  • 강원본부 (주재기자 본사연락)
  • 울릉.독도본부: 054-791-2400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487-10-02392
  • 발행인 겸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8954-7732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6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