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골, 학교급식 · 직업기술교육 등 교육 협력 확대한다
상태바
 한-몽골, 학교급식 · 직업기술교육 등 교육 협력 확대한다
  • 김정오 정치.사회2부장
  • 승인 2026.07.10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교진 교육부 장관, 7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몽골 방문
대통령 몽골 순방 계기로 한-몽 교육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인공지능(AI)·디지털교육, 한국어 교육, 고등교육 등 케이-에듀(K-Edu) 협력 기반 강화 -
교육부
교육부

 최교진 교육부장관은 7월 8일(수)부터 7월 10일(금)까지 몽골(울란바토르)을 방문하여, 몽골 교육부와 교육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의 교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순방을 계기로 양국 간 교육 협력을 한층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7월 9일(목) 몽골 교육부 장관을 만나 양국의 교육혁신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를 계기로 한국과 몽골 간 교육 협력의 범위를 학교급식, 직업·기술교육 등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학교급식에 대한 정책과 식품 안전 및 영양 기준에 대한 정보 등을 교류하고, 직업·기술교육훈련(TVET)과 교육과정 운영 등의 경험을 공유한다.

 이후 최교진 장관은 교육부가 디지털 교육 세계화(ODA) 사업을 통해 구축·지원하고 있는 ‘디지털(첨단 ICT 활용) 시범교실’ 운영학교(제 21공립학교)를 방문하였다.
해당 시범교실은 학생 수업뿐만 아니라 교원 연수와 공무원 대상 인공지능(AI) 연수에도 활용되는 등 몽골의 디지털 교육 전환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협력 사례이다.
 ※ 디지털 교육 세계화(ODA) :  한국의 디지털 교육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첨단 ICT 활용) 시범교실’ 구축·운영을 지원하는 사업(2005~). 현재까지 전 세계 40여 개 교실을 지원했으며, 몽골의 경우 2개 교실 및 1개 디지털스튜디오 지원 

 7월 10일(금)에는 몽골 내 한국어교육 운영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현지 한국어 채택교(제 23공립학교)를 방문한다. 현재 몽골에서는 33개 학교에서 약 6천 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교육부는 몽골 맞춤형 한국어 교재 개발·보급과 현지 교원의 역량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어 교육부가 개도국의 고등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국제협력 선도대학(ODA) 사업’의 참여 대학을 방문해, 한국이 지원하는 대학별 사업의 현황을 살펴본다.
 몽골과학기술대학교(국내 협력교: 공주대학교)의 ‘문화재 보존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 사업’과 몽골국립의과대학교(국내 협력교: 을지대학교)의 ‘기초의과대학 역량강화 사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양국 간 고등교육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 국제협력 선도대학(ODA) : 국내 대학과 개도국 대학이 협력하여 학과 신설·개편, 교육과정 개발, 교수 역량 강화 등을 종합 지원하는 고등교육 역량 강화 사업(2012~). 현재까지 전 세계 53개 대학을 지원했으며, 몽골의 경우 3개 대학(몽골 과학기술대학교, 몽골국립의과대학교, 몽골 민족대학교) 참여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국내 대학에서 수학 중인 몽골 유학생은 약 1만 5천 명으로, 몽골은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다음 네 번째로 인적 교류가 활발한 주요 교육협력국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교육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계기로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을 비롯해 학교급식, 직업·기술교육, 한국어교육, 고등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 양국 미래 인재 양성과 교육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서울. 인천. 경기. 세종관리)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북지역본부 : 062-956-7477
  • 강원본부 (주재기자 본사연락)
  • 울릉.독도본부: 054-791-2400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487-10-02392
  • 발행인 겸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8954-7732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6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