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신반포중 통학로 안전을 위한 지중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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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신반포중 통학로 안전을 위한 지중화 착공
  • 임정순 서울본부 차장
  • 승인 2026.08.3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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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 신반포로15길 일대 150m 전주 5본, 통신선 등 가공선 철거하는 지중화 나서
반포성당~신반포상가~신반포중 후문 통학로 안전사고 예방... 민선9기 첫 지중화 착공
준공 시 반포2동 전구간 지중화율 100% 완료... 현재 서울 내 가장 많은 15개소 지중화 추진 -
내려받기신반포로15길 지중화 사업 위치도
신반포로15길 지중화 사업 위치도

 서울 서초구가 9월 1일부터 반포2동 신반포로15길 약 150m 구간에 대해 전주 5본과 전주에 걸려있는 가공선을 철거하고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지중화 사업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반포성당부터 신반포상가를 지나 신반포중학교 후문으로 이어지는 이번 사업은 신반포중학교 통학로 일대의 안전사고 예방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24년 6월부터 추진됐다.

한국전력의 사업 승인, 서초구와 한국전력 간 지중화 사업 이행협약 체결, 실시설계 등을 거쳐 약 2년 만인 올해 9월 구의 민선9기 첫 지중화 사업 착공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주요 공정은 ▲관로를 땅속에 매립하는 관로공사 ▲관로에 가공 케이블을 포설하는 선로공사 ▲전기 및 통신선 인입 등으로 구는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2024년 5월 계성초등학교와 덜위치칼리지 앞 신반포로19길 구간 준공에 이어 반포2동 전구간에 지중화를 완료하게 된다.

 한편 서초구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지역 내 5개소 1,856m 구간에 지중화를 완료한 바 있으며,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5개소에 대한 지중화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한국전력의 사업 승인을 통해 매년 2개소씩 지중화 구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지중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반포2동 구석구석이 전주와 가공선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로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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