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금산인삼· 충남관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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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금산인삼· 충남관광’ 알렸다
  • 이경석 대전. 충청지역본부 부장/기자
  • 승인 2026.09.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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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독일사무소·금산군 협업…중소기업 수출 지원 넘어 전방위 마케팅 -
 충남도 독일사무소가 도내 중소기업의 유럽 수출 지원에 이어 충남관광과 지역 특산품을 현지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도 독일사무소가 도내 중소기업의 유럽 수출 지원에 이어 충남관광과 지역 특산품을 현지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도 독일사무소가 도내 중소기업의 유럽 수출 지원에 이어 충남관광과 지역 특산품을 현지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현지시각 4∼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갈레리아(Galeria) 백화점에서 열린 ‘독일 한류융합확산 소비자 행사(K-Culture & Travel Festival 2026)’에 참가해 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유럽 내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핵심 상권에서 한류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대규모 소비자 대상(B2C) 행사다.

현지 여성의 '삼동이 캐릭터 인형'과 함께
현지 여성의 '삼동이 캐릭터 인형'과 함께

 관광· 음식· 콘텐츠·생활양식(라이프스타일) 등 4개 구역에 총 28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도 독일사무소는 지역 대표 특산품인 ‘금산인삼’을 주제로 삼아 충남의 관광, 문화, 식품을 연계한 융복합 홍보를 펼쳤다.

 특히 이번에는 홍보관 기획부터 운영까지 도 독일사무소와 금산군이 역할을 분담해 상생 효과(시너지)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충남 홍보관에서는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삼동이 캐릭터 인형과 인삼 과자 복주머니 등 준비한 경품을 제공하며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 주행사장에서는 현지 소비자와 언론을 대상으로 금산인삼 홍보 발표(프레젠테이션)를 진행하고 홍삼차, 홍삼 카나페, 홍삼 절편, 인삼주 등 다양한 인삼 가공식품 시식·시음회를 개최해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금산인삼'을 참여자들에게 시음하게 하며 적극 홍보하고 있다
'금산인삼'을 참여자들에게 시음하게 하며 적극 홍보하고 있다

 도 독일사무소는 이번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일 ‘오버우어젤시-대한민국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해 ‘케이(K)-인삼 카페’를 운영하며 금산인삼 수출 제품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21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한국 관광 비즈니스 행사’에도 참가해 현지 관광업계와 언론사를 대상으로 충남관광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금산인삼, 공주알밤 등 충남의 우수한 특산품이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상생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면서 “해외사무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 더해 충남의 관광자원과 대표 특산품을 현지에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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