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행성, 산림복지 프로그램 업무협약 잇따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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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행성, 산림복지 프로그램 업무협약 잇따라 체결
  • 김선옥 제주본부 차장/기자
  • 승인 2026.11.02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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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이주민단체 ‘WAO’와 MOU 체결
사단법인 생명나무숲학교와 MOU 체결
숲체험 제공하고 참가자 모집·통역 지원받아 -
(사)생명나무숲학교 장성일 대표(오른쪽)가 ㈜식물행성 대표이사 홍현을 대리하여 참석한 김다희 팀장(왼쪽)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
(사)생명나무숲학교 장성일 대표(오른쪽)가 ㈜식물행성 대표이사 홍현을 대리하여 참석한 김다희 팀장(왼쪽)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

 ㈜식물행성, 산림복지 프로그램 업무협약 잇따라주식회사 식물행성은 최근 제주에 있는 WAO(We Are One, 대표 오혜진), 사단법인 생명나무숲학교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식물행성은 산림청에 종합산림복지업으로 등록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이다. 2024년부터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고, 올해는 녹색자금 시행기관으로 선정돼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 상대인 WAO는 제주에 사는 필리핀 이주민 200여 명이 활동하는 이주민 단체다. 사단법인 생명나무숲학교는 다문화·난민·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돌보는 비영리법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식물행성은 산림복지서비스와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WAO와 (사)생명나무숲학교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과 통역, 인솔을 맡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올해 이미 식물행성과 함께 숲 소리 듣기, 가족 숲놀이 같은 활동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WAO 오혜진 대표(가운데)가 ㈜식물행성 대표이사 홍현을 대리하여 참석한 김다희 팀장(오른쪽)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
WAO 오혜진 대표(가운데)가 ㈜식물행성 대표이사 홍현을 대리하여 참석한 김다희 팀장(오른쪽)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

 이번 협약을 주관한 식물행성 홍현 대표이사는 독림가로, 산림치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산림치유지도사 1급과 숲해설가 시험에 합격한 산림 전문가다.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자격도 갖고 있으며, 15년 넘게 여러 사회복지기관을 꾸준히 후원해 왔다.

 홍 대표는 "여러 단체와 협약을 맺으면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분들이 늘어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단체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기획을 맡고 있는 식물행성 김다희 팀장은 대표이사를 대신해 협약식을 직접 진행했다. 김 팀장은 "참가자들이 숲을 경험하며 스트레스를 덜고 치유받는 모습을 현장에서 그대로 느끼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숲을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WAO 오혜진 대표는 "그동안 여러 차례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큰 도움을 받았기에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생명나무숲학교 장성일 대표도 "산림치유와 숲해설 전문가들과 함께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돼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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