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미술관 ‘24 길위의 인문학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마실'-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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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미술관 ‘24 길위의 인문학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마실'- 동네 한 바퀴
  • 이원만 전남본부 차장/기자
  • 승인 2024.08.10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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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도자기체험 사진
마실 도자기체험 사진

 전남 담양군 담양읍 소재 대담미술관은 24. 6월 개강하여 진행 중인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주관 <2024 길위의 인문학 “마실”- 동네 한 바퀴>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주민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진행 중에 있다.

 프로그램은 담양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활용, 생태·지역 특성화 문화 예술 등을 주제별로 선정하여 자연에서 살아가는 삶의 지혜와 자연예술의 창의 체험 예술 프로그램이다.

 교육·체험을 주차별로 연계, 학습하면서 참여자들에게 창의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인식과 오감을 충족시키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진행 중에 있다.

 일정은 24. 6. 14. (토) - 9. 20일 까지 매주 금요일에 총 10차시 수업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20명 마을 주민을 포함하여 가족과 함께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대담미술관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무료 모래 체험 및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담미술관 홈페이지 http://www.dadam.com.kr 또는 접속 후 신청서 제출 https://forms.gle/xbRMXYAuZmjLwLv59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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