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저한 위험기상 감시와 지자체와의 협력으로 국민 안전과 재해 최소화 다짐 -
장동언 기상청장은 10월 28일(월), 가을철 위험기상에 대비하여 올 여름호우 긴급재난문자(CBS)가 발송된 경북 구미 지역을 방문하였다.
함동주 대구지방기상청장과 구미시 관계자와 함께 피해 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호우 긴급재난문자에 대한 주민들의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등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또한, 구미 지역의 위험기상을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있는 구미자동기상관측소 현장을 방문하여, 태풍, 집중호우 등 위험기상 대비와 안정적인 관측자료 생산을 위한 관측환경을 점검하였다.
장 청장은 재해 현장과 기상관측 현장을 둘러보며, “올해 정식운영이 시작된 대구·경북 지역에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위험기상을 신속하게전파하고,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여 위험기상에 잘 대응해 나감으로써, 국민 안전을 지키고 기상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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