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14곳 중 13곳이 송파-강남
대기표 주고 투표지 지퍼백 운송도… 일부 유권자 기다리다 투표 포기
선관위 “송파 유권자수 50%만 인쇄, 신뢰 훼손 책임 통감… 깊이 사과”
대기표 주고 투표지 지퍼백 운송도… 일부 유권자 기다리다 투표 포기
선관위 “송파 유권자수 50%만 인쇄, 신뢰 훼손 책임 통감… 깊이 사과”
6.3지방선거 투표실시 가운데 서울의 송파, 강남 등 13곳 지역에 투표용지 부족으로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가 중단되거나 지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되어 3일 이날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날 서울 곳곳에서는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지연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러한 사태가 빚어지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선거보다 투표율이 높아서 용지가 부족했다’는 첫 해명 이후 약 3시간 반 만에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이후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20분 기준 서울 송파구 12곳, 강남구 1곳, 광진구 1곳 등 총 14개 투표소에서 이러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여 18시 40분 기준 다른 투표소에서는 상황이 해소되었지만, 송파구 3개 투표구에서만 투표가 계속 진행 되었고, 일부 투표소에서는 대기표를 발급해 투표권을 보장하는 긴급 조치가 시행되기도 하였으며,
해당 지역 투표소에서는 오후 10시까지 투표를 할 수 있도록 긴급 조치'를 하였으나, 경합 지역인 서울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못한 채 장기간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혼란이 수습되지 않는 분위기이고, 이에 야권에선 ‘선거 중단’을 촉구한 반면, 여권에서는 선관위에 반드시 책임 물을 것이라면서도 개표중단· 재투표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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