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직거래장터’는 강동구와 협조하여 암사3동 양지시장 내 공터에서 오는 4.20(금)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4.22(일)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신선농산물, 산채, 잡곡, 장류, 버섯류, 가공식품, 젓갈, 한우, 수산물 등 35농가, 250여 품목이 참가하고
이후 매월 넷째주 목~일요일까지 4일간 정례적으로 개최하면서 감자(6월), 찰옥수수(7월), 고랭지채소(8월), 제수용품(9월), 과일류(10월), 김장채소(11월) 특판행사를 병행하고 강동구의 적극적인 직거래장터 홍보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인 넷째주 일요일에 맞춰 개최됨에 따라 행사장을 찾는 고객과 매출액 증가 및 도농 상생 활력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뚝섬유원지 파머스마켓’은 서울시 협조로 5.16일~11.21일까지 매주 수요일 06:00~12:00까지 총 28회가 개장되며 신선농산물, 산채 등 계절품목 판촉행사와 가공식품, 축산물, 수산물, 정보화마을농산물, 농촌여성 창업제품 등이 참가한다.
또한 단일농가, 마을단위, 생산업체 등이 참여할 수 있고 특히, 수도권과 가까이 위치한 춘천시, 원주시, 홍천군, 횡성군 관내 농가의 참여가 기대된다.
행사장은 지하철 7호선 청담대교 뚝섬역 교량 하부 지역으로 3~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나눔장터가 개최되는 곳으로 교각과 상판 등으로 햇볕과 우천시 일부 가림막이 형성되며, 주변에 다양한 체육·레저시설이 연결되어 있어 상시 방문객이 많고, 충분한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으며, 기존 상권과의 충돌이 없어 직거래장터 개최 최적지로 판단된다.
강원도는 서울시 협조로 각종 전광판, 시정신문, 교통방송 및 도 자체 신문광고, 홍보전단 등을 통해 본 행사를 홍보하고 도소매점, 급식업체, 식당 등 중규모 이상 거래자 고정고객화 및 개별고객에는 사은품 제공과 판매품목 고급화로 구전마케팅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며, 파머스마켓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농가는 오는 4.20(금)일까지 시군 농산물유통 관련 부서에 신청하면 도의 심의·조정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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