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정해 끊임없이 정진하면 성공은 당신의 몫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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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정해 끊임없이 정진하면 성공은 당신의 몫이 된다!!”
  • 고경희 제주지역본부 보도팀장
  • 승인 2012.05.19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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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철 더호텔 대표이사, 제주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두드림 직업체험’ 진로자립 체험 프로그램 강의 가져

“나는 10대 청소년시절 수학여행도 못 갈 정도로 가난했었다. 정말 지긋지긋한 가난을 탈피하기 위해 빨리 어른으로 성장해 사회생활 통해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그리고 성인이 된 후 빠른 성공을 위해 난 남들보다 1시간 먼저 출근하고 1시간 나중에 퇴근하는 생활을 했고 결국 이 자리까지 왔다. 그리고 지금도 이런 생활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만약 여러분들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다면 그 희망과 목표를 설정해 노력해 나가라. 반드시 당신에게 성공이라는 문은 활짝 열릴 것이다” 

▲ 문종철 제주시 특급호텔 더호텔&베가스 카지노 대표이사
문종철 제주시 특급호텔 더호텔&베가스 카지노 대표이사가 서귀포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두드림 직업체험’ 진로자립 체험 프로그램의 1일 강사로 나서 제주 청소년들에게 거대한 꿈과 상세한 목표를 설정할 것과 함께 진실성과 성실함을 가지고 무던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두드림 체험 학습 프로그램은 ‘두드린다’는 두드림과 ‘DO DREAM(일을 하다)’의 중의적 표현으로 ‘나의 일에 대한 첫걸음을 직접 두드려 일을 하게 되는 체험 및 과정을 말하는 것’으로 이번 두드림 체험학습이 특성화고교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의 맞춤형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살아있는 직업정보제공의 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번 강의는 제주지역 학생들에게 직업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과 함께 다년간 사회생활에서 다져진 경험과 그에 따른 노하우로 다음 세대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미래 비전을 세우는데 필요하다는 서귀포청소년지원센터의 요청에 문종철 대표이사가 흔쾌히 승낙이 이루어지면서 진행됐다. 

▲ 문종철 대표이사
이날 문종철 ‘더 호텔’ 대표이사는 “10대 시절 너무도 가난했기에 수학여행도 갈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부모를 원망하지도 않았다. 내 인생은 내가 책임져야 함이 마땅하다고 여겨졌기에,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그때부터 내면 속 깊이 지니고 살았다”며 “그리고 내가 어느 정도 성공한 뒤 수학여행 가지 못한 ‘한’을 내 큰아들 수학여행에 동행해 풀었다.”며 “현재 힘든 상황은 짧은 시기인 만큼 긍정적 마인드로 이겨낸다면 그 당시 못했던 모든 ‘한’은 과거의 훈훈한 추억 속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면서 현재 힘든상황속에서도 삶을 좌절하거나 희망을 버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어 문 대표는 “현재의 시간이 중요하다”고 전제 한 후 “현재 여러분들이 지금 학교생활에서 그리고 지금 이러한 인생 선배들의 강의를 듣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반드시 머릿속에 각인해야 한다”며 “지금의 이 소중한 시간과 인생 선배들의 말 한마디가 여러분들의 미래를 개척하고 도전하는데 ‘인생의 키’같은 구심점이 되기 때문”이라면서 현재 흘러가는 시간을 의미 있게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문 대표는 “목표를 반드시 성공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져서는 안 된다”며 “향후 미래의 목표를 정하고 세부적인 계획을 차근차근 세우는 것과 동시에 그에 따른 노력을 함께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목표를 세워 꾸준하게 정진해 나가야 성공할 수 있다. 즉,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하게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도전해 나가는 진정한 노력자 거북이를 현재의 쾌락과 지름길로만 가려는 영악한 토끼가 평생 이길 수 없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며 인생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조건에 ‘성실과 근면’이 최고 덕목임을 강조했다.

문 대표는 “저는 지금 350여명이 넘는 회사의 리더를 하고 있지만, 회사 대표로서 목에 힘주고 거들 먹 거린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내가 이 회사의 대표가 아닌 책임져야할 가정의 가장이라는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이 회사와 구성원들에 대한 의무와 책임감이 없어지게 되면 회사가 파산하게 되고, 회사의 그 많은 구성원들의 삶을 내가 파괴하는 장본인이 되기 때문”이라면서 “그래서 지금도 난 이 자리에 오르기 위해 그간 해왔던 ‘남들보다 1시간 먼저 출근하고 1시간 나중에 퇴근’하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으며, 직원식당에서 같이 밥 먹고, 청소도 함께 한다”며 사장이라는 위치가 보여주기 위한 거창한 모습과는 달리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가 주어진다는 사실을 설파했다.

 

문종철 대표는 “여러분들이 몇 년 후에 더 호텔 아니면 베가스키지노에서 대표와 직원으로서 만날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여러분들이 이 자리인 대표이사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치에 오르기 위해 뼈를 깎는 엄청난 노력과 수많은 눈물, 그리고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많은 땀을 흘려야 한다. 그러한 모습 속에 여러분들은 어느덧 자신이 원했던 목표의 정상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며 근면과 성실함으로 꾸준히 자신의 목표에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이날 문 대표는 “남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은 정말 못난 사람이다. 그리고 성공했다고 그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은 더 못난 사람이다. 성공 자체보다도 자신의 삶에 일부를 어려운 타인을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이 최고로 성공한 사람이다”며 향후 인생 목표를 타인에게 자신의 삶의 일부를 나눠 주는 봉사 마인드로 나아가는 마음가짐을 재차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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