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관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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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관광정보
  • 박향진 기자
  • 승인 2012.06.01 2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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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엑스포가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이에 여수지역 주요 관광지를 간략히 안내한다.

        관  광  지  도



 진 남 관
 
 진남관은 조선시대 사백여 년 간 조선 수군의 본거지로 이용되었던 역사의 현장이다. 진남관은 여수를 상징하는 중요한 건축물로 여수시 군자동 47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현존하는 국내 최대의 단층 목조건물로서 국보 제304호로 지정되었다.



 오 동 도
오동나무가 많고 오동잎처럼 보인다하여 오동도라 불리는데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자연림, 야경 등이 여행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오동도 입구와 상가 근처에는 해상 관광을 할 수 있는 유람선과 모터보트 선착장이 있으며, 거북선과 판옥선 전시장, 음악분수, 동백열차가 있다.



 향 일 함
향일암은 644년(백제 의자왕 4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향일암이 자리한 금오산은 풍수지리상 바다 속으로 막 잠수해 들어가는 금거북이의 형상이라 한다. 암자가 떠오르는 해를 향해 있다는 향일암(向日庵, 문화재 자료 제 40호)은 범종 소리와 함께 맞는 해돋이와 자연경관이 빼어나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돌산대교
섬이었던 돌산읍과 남산동을 연결한 연륙교로 1984년 12월에 준공하였다. 규모는 길이 450m, 폭 11.7m, 높이 62m의 사장교로서 밤이면 대교와 어우러진 바다와 섬, 여수항의 야경을 볼 수 있고, 주변에는 장군도, 돌산공원, 유람선 선착장, 거북선 모형, 회타운, 해안가 카페 등이 있다.



 백 도
거문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40분 정도 가면 백도가 나온다. 백도는 쪽빛바다와 어울려 상백도와 하백도를 포함해 39개의 무인군도로 이뤄진 명승 제 7호이다. 애절한 전설이 깃든 수많은 기암괴석들이 많고, 천연 기념물인 흑비둘기를 비롯 30여종의 조류와 풍란을 비롯한 353종의 아열대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거문고 백도
여수항에서 뱃길로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114.7km)을 가면 거문도에 도착한다. 우리나라 개항 일번지인 거문도는 여수시 삼산면(三山面)에 속해 있다. 거문도에서는 자연과 인물과 역사에 취하는데 그만큼 다양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거문도에는 해돋이와 해넘이를 감상하기 좋은 명소가 많다. 


 사 도
화정면 낭도리에 위치한 사도는 천연기념물 제434호인 공룡발자국화석산지 및 퇴적층과 바닷길이 열리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밖에 사도, 낭도, 추도 일대는 공룡체험학습장, 관광안내센터, 숙박시설, 탐방로 등을 조성하여 경관 탐방지와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이 온통 연분홍으로 물들면 전국에서 나들이 발길이 끊이지 있으며, 연분홍 빛으로 물든 영취산에서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매년 즐거운 꽃 축제가 펼쳐지는데, 기상변화로 꽃의 개화시기는 다소 차이가 있다. 




 백 도
여수국가산업단지는 미래형 생태산업단지 구축을 통해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생태산업단지는 먹이사슬로 공생하는 자연생태계의 원리를 산업에 적응시킨 개념으로 에너지, 용수, 물질 등을 포함하는 환경 및 자원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협력을 통해 환경적,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제조업 및 서비스 업체의 공동체이다. 

 여자만 갯벌
여자만은 바다 한가운데 여자도라는 섬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여수, 순천, 벌교, 보성을 포함한 큰바다이다. 저녁 노을의 장관으로 유명하며 해년마다 여자만 갯벌 노을축제를 열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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