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 활용을 통한 지역주민 편익 증대의 새로운 모델 세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수원시는 6월 6일(수) 오후 2시 30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소재 국유지에서 캠코 국유재산본부 이사,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표 국회의원, 강장봉 시의회 의장, 수원시 야구․족구 동호인 2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키움 쉼터」개장식을 개최하였다.캠코는 장기 미활용 국유지에 「나라키움 수원 영통 쉼터*」 조성을 위해 지난 2011.11월에 수원시와 다목적구장 1개소, 족구장 3개소 등 체육시설을 설치․관리하도록 하는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 (소재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1-5 (면적 8,250㎡)
「나라키움 수원 영통 쉼터」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 간이쉼터 등의 용도로 개방되어 지역주민과 생활체육 동호인을 위한 편의시설 제공과 주민의 체육․보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국가가 행정목적으로 활용할 때까지 개방될 계획이다.
캠코 장영철 사장은 “공사는 국가자산 종합관리기관으로서 국유재산의 가치제고를 통해 국유지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며 “국민 친화적 국유지 활용방안으로 「나라키움 쉼터」를 인천 부평 등 일부 지자체 등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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