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 만찬 ‘불청객 부부’ 美의회 청문회 선다
상태바
국빈 만찬 ‘불청객 부부’ 美의회 청문회 선다
  • 박창환 사회부장
  • 승인 2009.12.01 2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4일 인도 총리의 미국 방문 기념 백악관 국빈만찬에 몰래 들어가 논란을 일으켰던 미켈, 타렉 살라히 부부가 오는 3일 의회 청문회에 출석한다.

하원 국토안보위의 베니 톰슨 위원장은 살라히 부부가 백악관 보안검색을 뚫고 국빈만찬에 참석할 수 있게 된 경위를 직접 파악하기 위해 살라히 부부와 비밀검찰국 국장 등을 증인으로 소환해 청문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문회에서 의원들은 당시 국빈만찬 행사에 앞서 보안검색 절차가 제대로 이행됐는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안검색이 개선됐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