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우선, 금년도(2012년)에는 사무혁신 분위기를 확산하고 직원들의 관심이 많은, 보고문화 개선과 불필요한 시간외 근무관행 개선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 모든 보고는 전자보고 및 문자메시지 보고로 하고, 각종 보고전은 메모보고 사용을 원칙으로 하여 서류보고·대면결재 없는 보고문화 정착
- 불필요한 야근 안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을 위해 시간외 근무실태를 분석하고 비효율적 업무행태를 개선하여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 시간외 수당 운영제도 개선건의(행안부)
- 과다근무자·과다부서 원인 등을 분석 개선방안 마련
또한 “나부터 먼저 변하기” 등 전 직원 자율실천 마인드 함양 위해
- 6.7(목) 도지사 특강 및 전문가 초청 직장교육 실시
- 직급별 리더쉽 및 마인드 함양교육 확대 및 지속 실시
실국장 이상 지휘부의 업무부담 가중 해소를 위해
- 조직개편 후(7월 예정) 전결규정 개정시 전결권을 하향(담당급 30% 이상)
- 부서간 업무전가 방지를 위한 합리적 사무분장 재조정 병행추진
업무 떠넘기기. 무사안일 등 잘못된 제도·시책관행을 쇄신하고 창의적·능동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 승진, 교육, 조직관리, 실적평가, 성과상여금 등 기존의 관련 제도와 운영실태를 전면 점검·개선
- 형식적, 비효율적인 업무행태를 개선하고 부서간·직원간 불 필요한 일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며 개선 또는 버려야 할 사무·행태를 발굴하여 자율적으로 개선 추진
* 생색내기·형식적인 일·문서 외형꾸미기 안하기 등
* 각종 시나리오·보조자료·간단한 행사성 축사 스스로 작성하기 등
이를 위해 실국과장급 이상 설문조사를 실시(5월)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천방안 수립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6.11~6,12일)
결재 간소화·스피드화를 위해 현재 정부에서(행안부) 추진중인 모바일 보고 구축계획과 연계하여 시스템을 구축하되(2013년)
- 시스템 구축 전이라도 우선, 간단한 보고사항은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보고 생활화
- 일과 가정 양립을 통한 직원 사기앙양을 도모하고 공직생산성 향상을 위해 유연근무제 활성화
- 사업소 근무 직원 등 원거리 근무자와 맞벌이 및 육아공무원, 야간대·대학원 수강자 등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 신청을 적극 권고 및 확대 추진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한 소통강화로 벽없는 조직문화 조성에도 주력
- 매주 수요일 ‘야근 안하기’를 지속 추진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의 날 활성화
- 자기개발·여가활용 확대를 위한 ‘맞춤형 복지제도’ 포인트 상향 추진
- 청사에너지 절약차원에서 특히, 하절기(6월~8월)에는 공무원 품위가 손상되지 않는 범위에서 노타이, 반팔티, 운동화 등 자율복장 출근 활성화 적극 추진
- 전 직원 1인 1동호회 가입으로 토·공휴일 취미활동 유도
- 직원 결속력 강화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직장 체육행사 개최 등으로 직원간 결속력 강화로 개인간·부서간 벽없는 문화 조성
그리고 사무혁신의 지속적 추진과 정착을 위해 부서별 평가 및 피드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직원들이 준수·협조해야 할 사항을 사무혁신 헌장으로 제정하여 실과에 게첨, 직원들의 자율실천 분위기를 조성
- 불필요한 야근안하기, 문서 외형꾸미기 안하기, 전자·메모보고 활성화 등
- 간부공무원 휴가 먼저 가기, 1인 1취미생활 하기, 술잔 안돌리기 등
사무혁신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평가와 실국장들의 의지가 중요 하다고 보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사무혁신 평가지표를 개발하여 매월 공표, 지휘부 관심 유도
- 초과근무 현황, 메모·서면보고 실적, 유연근무제 실적 등 년말 평가지표 우수부서에 대해서는 포상, 인사가점 등 인센티브 부여
- 정기적으로(연 1회) 사무혁신에 대한 직원만족도를 조사,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개선방향 도출 및 피드백 강화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전국 최초로 사무혁신 전담팀을 만든 만큼, 실질적인 사무혁신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새로운 도정문화 조성으로 외형적인 일보다 핵심적인 업무추진에 집중함으로써‘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창의적인 조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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