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채널 무비원, 해외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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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채널 무비원, 해외 본격 진출
  • 윤규수 기자
  • 승인 2009.12.18 23: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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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채널 무비원! 해외시장, 송출영역 본격 확대!

 최근 다매체가 범람하는 시대의 흐름속에 글로벌 위성TV 영화채널 무비원은 "내가 만든 방송, 내가 선택한 채널"을 슬로건으로 신 개념의 위성 SMATV를 이용한 국민직접방송(DTH: Direct To Home)을 제공하고 있다. 뉴 미디어 시대는 컨텐츠 전쟁이라고 불릴만큼 다양한 문화 컨텐츠의 확보와 독창성만이 기업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의 큰가치가 있다.

 현재 무비원에서는 세계 명작 영화 약 500여편과 한국영화 약500여편 가량의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 한국 영화, 애니메이션,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 확보중에 있다. 또한 2012년 디지털방송 전환 사업에 대한 캠패인과 시청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컨텐츠 제공을 위해 본격적으로 영화나 드라마의 제작에도 참여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영화채널 무비원! 해외 잇단 러브콜 쇄도!                                       

 국내 방송사 와 해외 기업, 해외 방송사의 컨텐츠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채널 무비원이 지난 5월 8일 미국 괌한국방송과의 업무 협약을 필두로 하여 한인 동포들을 위한 영화 컨텐츠 및 그외 사업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약3개월의 해외 테스트 마케팅을 끝내놓은 상태이다. 이에 본격적으로 11월부터  해외 한인 사업자 및 한국어 방송 사업자와 업무 협약을 통해 본격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국, 캐나다,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에서 무비원으로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현재 사업의향서를 제출한 많은 기업중에 자체 선발하여 우선 각각 국가별 현지 환경과 상황에 맞게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700백만 한인 동포들의 킬러 컨텐츠는 ?

 영화채널MOVIE1의 한 담당자는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을 앞두고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 사업 타당성 검토를 위해 미국 괌한국방송과 테스트 마케팅을 실시해온 결과가 대단히 만족스러우며, 해외 700백만 동포들의 킬러 컨텐츠일까?” 라고 표현했다.

 “대한민국의 문화 컨텐츠가 세계에 위상을 떨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우리 해외 동포들은 세대교체가 많이 이루어져 대부분 3세대, 4세대들의 젊은 세대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럼 1세대, 2세대 들은 어떠한가? 그들이 고국에 대한 그리움,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영화들은 무엇인가? 계속적인 물음표를 던지고 던진 결과 각 영화를 시대적 (방화, 최신영화)으로 분류해 방송에 내 보냈고 이에 TV 시청률이 평균 39%라는 대단한 기록을 낼수 있었다.”

  MOVIE1의 민간외교를 선두지휘 하고 있는 김진용 국제교류이사는 해외의 한국어 방송사 뿐만 아니라 해외의 거대 미디어그룹의 경영 임원들과 긴밀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우호적이고 상호 보완적인 제휴협력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그는 "한국 문화의 대외적인 홍보를 스스로의 힘으로 확산되고 있는 세계속의 MOVIE1채널을 통하여 약자를 위한 거대한 매체로 성장시키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를 이끄는 우리 국민의 자랑스러운 매체사로 성장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동만 대표이사는 "해외진출에 있어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서로 WIN-WIN 할수 있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하여 우리나라 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에 있어 교두보를 확보하는데 작은 힘을 보태는 것이 최종 목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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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2010-01-04 01:37:25
집에서만 보고 있는데 , 멋진 일을 하시네요 ~ 좋은 영화도 많이 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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