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2일부터 13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동천갯벌공연장에서 -
‘제21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가 7월 12일부터 13일 양일간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동천갯벌공연장에서 ‘정원에서 울리는 힐링 페스티벌’을 주제로 열린다.
전국 20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간의 문화교류와 합창음악 발전을 꾀하고 합창 인구의 저변 확대 및 훌륭한 예술인을 발굴할 목적으로 매년 번갈아 가며 수도권과 지방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합창제에는 20개 팀 1,20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그동안 땀 흘리며 연습한 기량들을 뽐내고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실력을 높이는 좋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12일(금)에는 안양, 부산, 김포, 대구, 통영, 용인, 김해, 과천, 성남, 고양, 창원시, 13일(토)에는 광명, 구미, 군포, 서울, 의왕, 남원, 광양, 의정부, 순천시립소년소년합창단이 공연을 갖는다.
<취재협찬: 삼익THK(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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