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부터 이틀간 정원박람회장에서 선보여-
▲ 미주리 현대 발레단 |
콜럼비아시는 6일 오전 11시 부터 동천공연장에서 이틀 동안 미주리 현대 발레단이 준비한 콜럼비아시 문화공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콜럼비아시는 르네 그래함 공보관 등 시청 관계자 5명과 공연단 14명이 정원박람회장을 찾는다.
미주리 현대발레단은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교가 녹아있는 세련된 안무, 관객의 허를 찌르는 재미있는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라이브 연주와 함께 빠르면서도 강렬한 스텝으로 공연을 구성했다.
한편 순천시는 콜롬비아시와 1991년 10월18일 자매결연 협정을 맺고 원어민 교사의 파견지원, 고등학생 어학연수, 도서 교류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 취재협찬: 삼익THK(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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