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 투어 체험단은 오전 10시 30분경 상주에 도착, 먼저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에 들러 소문으로만 듣던 명실상감한우를 직접 구입한 후, 11시 30분경 상주중앙시장에 도착하여 본격적인 장보기 투어를 시작하였다. 제철을 맞이한 상주곶감 등 우수한 농특산물로 장바구니를 가득 채운 체험단은 중앙시장 장보기 투어를 마치고 마지막 문화탐방 일정을 위해 상주박물관과 경천대를 둘러본 후 오후 4시 30분경 귀가하였다.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는 지역민들에게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외지인들에게는 상주의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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