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과학발명품, 과학전람회 우수 수상 작품 각 30편 -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전국과학경진대회 우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국 순회 전시회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상북도과학교육원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 전시회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올해 실시된 제3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북 작품인 『교과서마다 달라요! 물속 물체 허상 위치 관찰 장치』를 비롯한 제59회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수상작인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실시간 기상관측 시스템의 구현 및 활용에 대한 연구』등 60편이 전시된다.
경상북도과학교육원은 생생한 체험을 통해 탐구방법 및 창의적 아이디어 등 구체적 정보를 배경으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탐구의욕을 고취시켜 올해 전국발명품대회 및 과학전람회에서의 우수한 실적에 이어 내년에도 더 좋은 성과를 얻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과학교육원 이창인 원장은 이번 전시회가 그 동안 경험의 부족 또는 구체적 정보가 없어 힘들어 했던 지도교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창의체험학습의 장으로써 학생들에게는 과학이 친근하고 생활 속에서 쉽게 녹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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