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대책·<현대종교>, 김남희 씨와 내연관계 의혹제기 -
신천지대책과 월간 현대종교가 육체영생 한다는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실상 사진’ 공개를 통하여 김남희 씨와 내연관계 의혹제기를 하여 그 파문이 일파만파가 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신천지대책전국연합(신대연, 대표 신현욱 소장)과 현대종교의 공동취재 결과, 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모처에서 이만희 교주와 김남희 씨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보도 내용을 보면 이만희 교주와 김남희 씨는 개울가에 평상과 간이 선착장을 만들어 놓고 함께 물고기를 잡는 등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길을 오르며 간혹 김 씨가 이 씨의 엉덩이를 툭툭 치는가 하면 손을 잡기도 하고 함께 같은 방에서 지내는 등 두 사람의 관계는 예사롭지 않다는 것이다.
아울러 무엇보다 충격적인 것은 이날 공개된 이만희 교주의 사진이다.
육체영생을 주장하는 사이비종교 집단의 교주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울 정도의 사진 곧, ‘노인’이라는 말의 절대적 의미 그대로 ‘노인’ 사진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이만희 교주의 여자문제를 폭로했던 김철원 목사(신천지대책과천시범시민연대 공동대표)와 심상효 목사(대정 성지교회 담임) 등이 신천지로부터 피소,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데, 이번에 입수된 자료는 각각 증거자료로 법원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들로 신천지대책전국연합 회원 모임등으로 구성된 '바로알자 신천지'의 네이버 카페는 언론사의 이만희 교주와 김남희 만남대표의 부적절한 관계 보도후 뜨겁게 논란이 일고 있고,
신천지대책전국연합 운영진은 기자회견및 전국회원이 모이는 대형집회(D-16)의 아주강력한 추가 대응 준비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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