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2013 잡지언론인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수상
상태바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2013 잡지언론인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수상
  • 이일성 대표/ 기자
  • 승인 2013.11.04 2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1월 1일부터 제48회 잡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 최초 잡지 축제인 ‘코리아 매거진 페스티벌 2013’이 광화문에서 개최되었다.
  행사는 11월 4일까지 4일간 지속되었으며, 행사기간 내내 잡지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 채워져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이자리에 참석한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잡지 제작 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잡지는 변함없이 다양한 정보와 문화를 다루는 생활의 촉매제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응원을 보탰다. 또한 ‘각박해져 가는 삶 속에서 언제나 우리네 애환을 소소히 전해주며 굳건히 자리를 지켜 갈수 있도록 독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하면서,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소중한 지인에게 한 권의 잡지를 선물하며 감동과 여유를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의 마감하는 4일 오후 4시부터는 제48회 잡지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었으며 홍문종 사무총장은 ‘2013 잡지언론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잡지언론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에는 홍문종 사무총장 외에도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민주당 정세균  전 대표가 공동 선정되었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너무도 큰 상을 주셨다. 여야를 대표하는 두 분과 함께 선정된 것은 훌륭한 두 분처럼 앞으로 국민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드리겠다’고 겸손을 표하며, ‘대중문화미디어 연구회(국회 연구단체, 대표 : 홍문종 의원) 차원에서 잡지언론인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