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새해를 맞아 1월 4일,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에 소재한 ‘밥퍼나눔운동본부 청량리급식소‘에서 노숙자, 무의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밥퍼봉사활동에 참가 할 예정이다.
▲ 윤병세 외교부 장관 |
윤 장관은 금번 봉사 계기에 외교부 직원들의 따뜻한 성금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 봉사활동에는 외교부 직원 40여명도 같이 할 예정이다.
한편, 외교부는 소외된 계층들에 대한 나눔과 배려를 통한 작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외교부는 2011년 2월부터 매월 ‘밥퍼나눔운동본부’의 급식봉사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연2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연탄배달을 해오고 있다. 또한, 외교부 내 봉사단체인 ‘더나눔’을 통한 농촌 및 도서 지역 초등학교에 대한 무료 도서지원과 설·추석 등 계기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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