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신규 운수종사자 300여 명 대상 -
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회장 노성대, 이하 시민협)는 23일 광주시 북구 첨단 어린이교통공원 교육장에서 택시·버스 등 신규 운수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글로벌 문화시민의식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오병현 사무처장은 이날 교육에서 “광주 이미지 개선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여기에는 운수종사자들”이라면서 “2015년 광주하계U대회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광주를 찾는 외국인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지금부터 친절․질서․청결․봉사 활동을 적극 벌여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협은 지난해 JCI아․태대회를 비롯 세계한상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절․질서․청결․봉사 등 글로벌 시민선진화 교양 교육 및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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