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www.kbfg.com 회장 임영록)은 지난 18일 저녁 5시경 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반성속의 새출발, 위기극복 대 토론회’를 개최했다.
▲ KB금융이 위기극복 토론회를 개최했다. |
HR쇄신, 단기성과주의 개선, 내부통제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날 토론은 당초 밤 11시경 끝날 것으로 예상됐으나 19일 새벽 1시경 마무리 됐을 정도로 열띤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냈다.
임영록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KB금융의 현재와 미래 주역인 임원과 직원들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며, “KB금융그룹 전임직원은 고객의 신뢰가 회복되는 그 순간 까지 끊임없는 반성과 쇄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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