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1일 국가 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수단 청소년 대표단(단장 와파 엘타옙 자페르 아흐메드외 5명)이 기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수단 청소년 대표단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을 방문했다. |
이어 대표단은 청소년 야외활동 견학과 도자기 만들기 등을 통하여 한국의 청소년활동을 직·간접적으로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수단 청소년 대표단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방문 등 서울에서의 일정을 마지막으로 23일 출국할 예정이며 한국-수단 양국은 청소년교류 협력약정 체결(2004년) 이후 매년 10여명씩 교류를 추진, 총 145명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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