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명고향마을 전경 |
최우수기관은 평가대상 기관 중 전국 상위 10%내에 해당될 때 선정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3년 6월 17일부터 약 6개월간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 및 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총 5개부문으로 나누어 총 98개 항문으로 평가를 실시하였다.
▲ 김석표 원장 |
대구지역에서는 진명고향마을을 비롯한 8개의 요양원들이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진명고향 마을은 2009년 제1회 장기요양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된 바 있고, 이번에도 최고의 평가를 받으면서 명실상부 지역 내 우수노인요양시설로 자리매김하였다.
진명고향마을은 기관의 이름처럼 “어르신의 고향” 이라는 별호를 가지고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고향이 주는 향수와 푸근함으로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좌우명으로 실천하는 요양시설로, 이번 수상을 통하여 다시 한번 지역사회 복지자원으로서의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진명고향마을 김석표 원장은 “A등급 수상은 기쁜 일이지만 우리에겐 항상 부족하고 겸손해야 하는 일이다. 이번 결과는 어르신께 고객을 넘어 가족처럼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과 그 밖에 많은 지역사회자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 ” 라며, “ 편안한 노후, 효도의 기쁨을 슬로건으로 더욱 어르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어르신들에게 고향 같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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