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삼바의 열정과 힙합의 열기가 피어 오르는 테마파크를 즐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는 27일(금) 밤 10시 30분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Special Friday Night’를 개최한다. 이번 ‘Special Friday Night’의 테마는 ‘힙합과 삼바의 만남’으로, 인기 가수 ‘버벌진트’와 ‘San E’, ‘바비킴 & 부가킹즈’ 등이 화려한 힙합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 Special Friday Night

 각종 놀이시설과 브라질 현지에서 삼바퀸을 차지한 최고의 댄서들이 펼치는 ‘리우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를 밤새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힙합 뮤지션들의 열정적인 콘서트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더불어 실내 롤러코스터 ‘후렌치 레볼루션’, 이집트 신전 속으로 떠나는 모험 ‘파라오의 분노’ 등 14종 놀이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축구 축제를 맞아 8월 24일(일)까지 선보이는 ‘리우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 또한 관람 할 수 있다.

 파티 티켓은 1인권 1만 5천원으로 ‘위메프’, ‘티몬’, ‘지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며, MMS로 티켓번호를 받아 당일 저녁 7시 30분에서 익일 새벽 1시까지 파티 티켓 교환처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면 신나는 파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한편, 이번 ‘Special Friday Night’ 티켓 구매자 모두에게 7월 31일(목)까지 이용 가능한 자유이용권 50% 우대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