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울림 한마당' 장기자랑 |
2006년부터 8년동안 독거노인들에게 제공된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은 만 65세 이상 실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파악, 정기적인 안전확인,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및 조정, 생활교육 등을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사업이다.
대구광역시 8개구・군인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중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에서 8,800여명의 독거노인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340여명의 생활관리사들은 봉사정신을 기반으로 독거노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주1회 방문, 주2회 전화로 고독사예방 및 정서적 안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13년 보건복지부에서 시도거점수행기관을 선정 및 위탁을 하였으며, 대구광역시거점수행기관은 동구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진명복지재단 진명노인복지센터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본 행사는 각 구・군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대구광역시거점수행기관에서 주최・주관하여 실시하였으며, 타 8개 수행기관의 종사자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고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어 매년 이러한 행사가 계속 진행될 수 있었으면 하는 의견들이 많았다.
저작권자 © 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