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전문기업 코스모토, ‘가정용 전기 절전기 CESS’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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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전문기업 코스모토, ‘가정용 전기 절전기 CESS’ 개발
  • 정관락 부장/기자
  • 승인 2015.02.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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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요금 10%를 매월 줄여준다 -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에너지절약을 위해 수많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있다. 안 쓰는 콘센트 뽑기, 낮에는 전등 끄기, 물 절약, 가스절약, LED 조명을 바꾸기, 에어컨 덜 쓰기, 여름철 피크 때 전기 안 쓰기, 양치할 때 컵으로 물 받아 쓰기, 삼파장 전구로 바꾸기, 가전제품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확인하기, TV 리모컨 덜 누르기, 노트북 충전하면서 사용 하지 않기,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전원 끄기, 점심시간에는 전등 불 끄기, 내복 입기 등을 통해 전기, 물, 가스 절약해서 1만 원이라도 아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발맞추어 ‘에코 마일리지’ 라는 프로그램으로 가정에서 전기, 물, 가스 중 2개 이상을 6개월~1년 동안 줄이면 1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 가정용 전기절전기 CESS (7Kw, 10Kw)
 그와 함께 그린카드를 통해 적립금을 주어 보상도 해 주고 있다. 이와 비슷한 ‘탄소 포인트제’는 서울시를 제외한 209개의 지자체와 환경부가 주관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약 7만 원 정도로 포상금이 주어진다.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주최하는 ‘에너지절약’은 에코희망여행, 바람의 숲 캠페인, 에너지 절감의 문을 여시오 등의 에너지절약 캠페인이 있다. 서울시에서는 ‘원전 하나 줄이기’ , ‘국민 참여 온라인 이밴트’, ‘에너지자립마을’, ‘에코 머니’ 등 각시도별 수많은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 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방관이 아닌 실천이다. 지식경제부 전력통계정보시스템이 분석한 통계에 따르면 수력발전소인 팔당댐에서 2013년 생산한 발전량이 462,915Mkw이다. 이는 국내의 2천만 가구가 10,000원씩 전기요금을 줄이는 비용보다도 적다.
 다시 말해 2천 가구가 1만 원씩 전기요금을 줄이면 팔당 댐 1년을 쉬게 할 수 있다.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쓰면 그만큼 세금이 줄어드는 결과를 얻는다.

 에너지절약전문업체인 (주)코스모토 ‘가정용 전기절전기 CESS’ 는 13년 동안 산업용으로 만들어 왔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정에서도 절전 효과를 볼 수 있다. CESS는 기존 방식들과는 처음부터 다르다.
 대기전력이나, 전압강하 형태에서 완전히 벗어난 ‘전송효율 개선 방식’으로 전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운동에너지를 충만 시켜 전류의 힘이 좋아짐으로 인해 손실되는 전류를 줄여주고, 쓰지 못한 전력(무효전력)을 쓸 수 있는 전력(유효전력)으로 전환해 지금까지 손실되던 부분을 잡아주어 쓸 수 있게 만들어줌으로,
 오히려 전기의 사용량을 줄여주는 효과로 인해 전기요금이 절약되는데. 평균적으로 10% 정도(기준 6~15%)의 전기요금이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한 가정의 전기요금이 10만 원일 경우 10%인 1만 원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설치는 간단해서 분전함(일명 두꺼비집)에서 제일 가까운 콘센트에 꽂아두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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