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가 중소기업청의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인 ‘자율편성형 첫걸음, 도약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
‘자율편성형 첫걸음, 도약 산학연협력 기술개발 사업’은 중소기업청이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저변확대 사업으로서 ‘충청도내 중소기업의 연구역량 강화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고자 R&D사업 지원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하여 주관대학과 중소기업이 도출한 R&D 과제의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한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이번 사업의 2015년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한국교통대학교와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을 진행한다. 총 12개의 R&D과제를 배정받아 약 12억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충청북도 소재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김환기 센터장은 “산학협력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다”고 밝혔다. 글로컬산학협력단(단장: 최동국 교수)은 사업에 대한 연구비 관리 및 행정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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