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무총리 정운찬 외 5개부처 장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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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무총리 정운찬 외 5개부처 장관교체
  • 이일성 발행인
  • 승인 2009.09.0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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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는 3일 신임 국무총리 정운찬 외 5개부처 장관을 교체 하였다.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는 서울대 총장과 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대선 전에는 잠재적 대권 후보로도 거론된 바 있습니다. 정 후보자가 그동안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 등에 대한 건설적 대안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며 앞으로 중도 실용과 친 서민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해나갈 적합한 인물로 평가되었다.

 정총리 등 신임 5개부처 장관의 프로필과 청와대가 발표한 인사배경은 다음과 같다. 

 

   
  국무총리  정 운 찬
46년生,충남,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
서울대 총장
한국경제학회장
한국금융학회장 
< 인선 배경 >
서울대 총장을 지낸 국내의 대표적 경제학자로서 학회장과 총장재임 시 뛰어난 조직관리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특유의 친화력과 폭넓은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통하여 각종 국정과제를 추진함에 있어서 포용과 화합의 통합적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판단되며, 그간 경제비평가로서 이명박정부의 경제정책 등에 대한 건설적 대안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경험이 대통령을 보좌하여 행정각부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결집하고 중도실용과 親서민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


◇국무위원 후보자
 
 
   
  법무부장관
이 귀 남 前 법무부 차관
51년生,전남,
고려대 행정학과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대검찰청 공안부장
< 인선 배경 >
공안·특수분야 등 검찰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는 동안 법치주의 확립에 대한 일관된 소신을 보였고, 인화중시형 관리자로서 상황판단력과 정무적 감각을 갖추어 법 집행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적임자로 기대 

  
   
국방부장관
김 태 영 합동참모의장49년生,서울,
육사 29기
1군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수도방위사령관
< 인선 배경 >
수방사령관, 1군사령관 등 軍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데다 국제적 감각도 겸비해 軍心을 결집하여 효율적인 방위체제를 구축하고 우방국과의 군사동맹·협력을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국방전력을 극대화 해 나갈 적임자로 판단 

  
   
지식경제부장관
최 경 환 국회의원(17.18대) 55년生,경북,
연세대 경제학과
한나라당 수석정책조정위원장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보좌관
< 인선 배경 >
경제관료(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등), 언론사 논설위원, 당 정책조정위원장 등 경제분야의 다양한 정책조정 경험과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와 IT 등 신성장동력 산업에 대한 이해가 깊어 녹색성장과 산업분야의 통합 발전에 있어서 효과적인 추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 

 
   
  노동부장관
임 태 희 국회의원(16.17.18대)56년生,경기,
서울대 경영학과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
재정경제부 산업경제과장
< 인선 배경 >
경제관료(재무부, 재정경제부 등), 당 여의도연구소장․정책위 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보여준 탁월한 이해관계 조정능력과 의정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와의 공조를 통해 노동 현안을 적극 해결함으로써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 하기 위한 국정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 

 
   
  여성부장관
백 희 영
50년生,서울
美 미시시피여자대 식품영양학과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한국영양학회장
대한가정학회장
< 인선 배경 >
한국인의 식생활 분야의 전문가로서 대한가정학회, 세계영양학회 등 국내외 관련 학회 임원을 거치면서 추진력과 합리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여 글로벌 사회에 적합한 양성평등 및 가족․가정의 가치와 역할을 새롭게 정립할 적임자로 판단 

  
   
특임장관
주 호 영 국회의원(17.18대)
60년生,경북,
영남대 법학과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 인선 배경 >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원내수석부대표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당과 국회 안팎에서 특유의 성실함과 친화력을 보임으로써 여야에 두루 신망이 두터우므로 정무수석실 등과 유기적으로 잘 협조하여 당·정·청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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