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5월 17일(월) 17시 30분에 NHN 본사(분당 정자동 소재)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NHN 임원들과 국내 포털사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최시중 위원장은 무선인터넷 활성화 등 최근의 통신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기업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려는 NHN의 노력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NHN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문인력 양성, 대중소기업간의 협력, 기술력 확보 등 국내 포털사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방안을 논의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 비즈니스는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분야로써 국내 우수한 인터넷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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