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한라생태숲을 지속가능한 최고의 명품 체험숲으로 보완 조성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올해 4억원(국비 2억원)을 투자 테마숲 보완, 탐방편의 시설 확충으로 산림체험 휴양문화 창출을 위해 탐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한다.
▲ 한라생태숲 입구 |
이와 함께 천연기념물 왕벚나무 후계림 조성을 위한 조직배양과 묘목생산 등 산림생태계 복원과 생물자원 보존에도 힘써 산림생물 자원의 경쟁력 제고와 산림체험 휴양문화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도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최고의 명품 체험숲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지난해 한라생태숲을 찾은 탐방객은 20만 3천명으로 ‘13년 대비 30%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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